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나자냐(X) 라자냐(O) 또자냐(X) 뻔스또랑(X) 편스토랑(O) 빤스토랑(X) 개소리(X) 아줌마 개그(X) 아재 개그(O)

편스토랑 차장금의 K불고기 라자냐.
4900원짜리 GS프레시 수퍼에서 3920원에 구입. GS25 편의점에서도 만나실 수 있답니다.




펩시 제로 라임과 함께 HANS의 야식타임.




음..나트륨 1280mgㅠㅠ
다른 건 그냥 눈 감을 만하네요.


총중량 316g. 총칼로리 586Kcal.





뚜껑을 덮고 후자레인지에 넣지 마시고 꼭 전자레인지에 넣으세요♡♡ 총 3분 (700W) 돌리세요.




제조원은 (주) 후레쉬 퍼스트.
GS25는 주로 (주) 한국데리카후레쉬 공장이 한창 많이 보이더니 요즘은 잘 안 보이네요.




전자레인지를 돌리기 전.





전자레인지 돌린 후.





치즈가 가득하지요?




맛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밀가루 시트가 중간 중간 힘 있게 씹히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떠먹는 피자 느낌이 더 강했다는.




뭔가 맛있다~~라는 느낌이 조금 덜 들었어요. 이유가 뭘까? 뭐지?



정통 라자냐 먹을 때는 뭔가 조직적이고 고기맛 밀가루맛 약간 그런 느낌이었다면 이건 약간 무른 식감이 맘에 안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뭔가 질은 맛.




요런 고깃 덩어리가 겨우 두 개인가 세 조각 들었더라고요. 뭔가 잡탕스런 느낌이 아니라 재료의 조직감이나 씹히는 맛을 살렸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며 재구매 의사는 세미나 간다고 뻥치고 해외여행 가고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