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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파스쿠찌 콜드브루 커피 500ml 12000원. 카페라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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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포장 픽업 할인
#첨가물 없는 커피
#파스쿠찌 콜드브루 500ml 병입
#요즘 파스쿠찌는 30% 할인은 기본

뜬금없는 토끼 출현.
튈려고 Star-G-뢀 다 하는
HANS의 카페라떼 만들기 시작.


이왕 만드는 거 스타벅스
딜리버리용 콜드브루처럼
패키지를 텀블러용으로
만들었으면 더 쓸모가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드는 병입니다.


커피원액 100ml를 기본으로 한
레시피가 보이네요.
본인에게 알맞게 조절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딱 좋은
레시피를 찾아 보세요♡

보통 RTD 컵커피나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 같이
쟈뎅에서 만든 콜드브루 커피는
산도조절제, 자몽종자추출물(보존제역할)
혹은 탄산칼륨 같은 첨가물이
들어 있어서 미각 예민하신 분들은
이상한 끝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파스쿠찌 콜드브루는
물과 커피만 들어 있음
확인하고 구매했답니다.

일단 파스쿠찌 콜드브루 커피 원액을 그까이꺼 대충
약 60ml쯤 따른 후.

우유도 대충 150ml쯤 따라서.


좀 연한 카페라떼 완성.

우유를 데워서
거품기로 거품까지 내면
더 좋겠지만
찬우유에 찬커피 넣으니
지금 마시기 딱 좋네요.

타 RTD나 컵커피처럼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오로지 커피 추출액만 들어있어서
잡맛없이 커피 맛은 고소하고 담백한 편입니다.

끝맛에 기분 좋은 신맛 살짝 있고,
100ml를 기준으로
약 152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음도 참고하시기 바라요.

500ml에 12000원이면 안 사는데
배달의 민족에서
SPC 상품권을 25% 할인해서
판매했을 때 구입했었고
파스쿠찌 포장 픽업 3000원
쿠폰을 사용해서
6750원에 구입했답니다.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약 4~8잔 정도의 커피를
만들 수 있어서 괜찮은 거 같아요.
에스프레소 원액 보다는
약한 맛이지만
살짝 다른 풍미라
이 정도 할인 기회라면
가끔 구입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