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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버거킹 배달, 기네스 스태커 와퍼3 세트&코코넛 쉬림프, 너겟.

배달 배달 배달..
너 때문에 미쳐?
아니 밑 쳐!!
자꾸 배나와서 배뚠뚠
쳐대느라 배밑쳐!!!!

혼자 먹으면 배터질 것 같은
버거킹 기네스 스태커 와퍼3.
배달 세트 기본 가격이
14200원입니다.
가격을 부풀려 놓고
맨날 쿠폰 남발중ㅠㅠ.

맛이 어땠냐고요?


제 입맛엔 그냥 롯데리아
데리버거에 토핑 3종 추가해서
5000원대로 세트메뉴 먹는 게
훨 나아요.

저는 딱히 맛있지도 않은
패티가 두껍게 잔뜩 들은
햄버거는 별로 거든요.

어디까지나 제 저렴한 입맛이
평가하는 느낌이니 머리에
담아 두지 마세요♡


지인이 놀러와서 좀 다양하게
시켜서 나눠먹으니 좋네요.
뭐든지 조금씩 골고루 나눠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혹 3인이 모였냐고요?
흐흐 지인 1명이 놀러 왔어요ㅋ.

솔직히 매장가서 먹으면
단품 쿠폰으로 세트 메뉴를
119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할인 없이 14200원에는
절대 안 먹을래요.

요기요 수퍼클럽 할인 3000원에
요기요 자체 3000원+2000원=
5000원 할인, 게다가 포인트 할인
까지 챙겼어도 왠지 비싼 느낌이~.

아무리 제가 롯데리아의 저렴함을
좋아하지만 버거킹 팬분들은
절 이해 못 하실 거예요.
그저 제게 롯데리아는
잊을 수없는 첫사랑이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