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30% 할인의 신공을 두르린 던킨도 한 번 가보고..
오랜만에 먹어서인가 미스터도넛 크리스피크림하고 전쟁하느라 그런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 졌네..
엔터식스 보글보글밥상 단골메뉴 한우불고기뚝배기가 커플로 묶인 커플세트 (12000원)
반찬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 한식을...ㄳㄳ
미더덕과 오징어 조그만 새우 하나와 계란 뭐 전반적으로 짜지 않고 맛있었던 순두부와 한우불고기뚝배기
제발 한우가 맞기를 바라면서 먹는거지 뭐~
푸드코트에서 아무거나 먹어도 주차는 1시간 무료..
주문하면서 주차권을 달래야 따로 POS로 뽑아줌.
좌석만 잘 잡으면 5~6천원짜리 음식먹으면서 호텔 라운지가 부럽지 않네..
동네 피자굼터의 단골메뉴 파인애플피자..
오늘은 1천원을 더 내고 파인애플 토핑을 추가했더니
두툼한 파인애플이 오븐의 열을 막았는지
이~치즈가 덜 녹았어..덜 녹았어~~~
파인애플피자 5900원. 굿~
이가만두라고 주인아저씨 아주 친절하시네..
찐빵 김치만두 고기만두 각각 1천원씩~
진빵의 팥이 달지 않아서 좋더군..
요건 김치만두...우~아삭아삭 김치씹힘이 좋네..
요건 고기만두..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았다..또 사러 가야쥐..
흐흐~빵사러 가기 귀찮을 때 후다닥~30여분 투자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머핀..
이날은 견과류 듬뿍(해바라기씨+땅콩+호두+아몬드) 게다가 바나나까지 넣었더니
바나나 향이 죽이네~
그래 실하게 부풀어라~~내 가슴도 좀 부풀어다오..희망으로..
요즘 여인네들 가슴은 많이 부풀더구먼...실리X으로..ㅋㅋ
베이컨 넣고 오뚜기표 스파게티..
먹다남은 원할머니 보쌈 찌꺼기 모아 한상차린 야식~
요즘 내가 야식투자하고 3kg 얻었다는..
삼각김밥에 스파게티 소스 얹어서 야식..ㅋㅋㅋ
(야식이 뭔 자랑이라고?? 어쩌라고??)
뭐니뭐니 해도 한국사람은 밥이 최고...
돼지고기 구워서 김치랑 쌈무랑 한쌈~
앗..
배고파..
할인카드+멤버쉽카드+엔터식스 카드 삼중혜택을 노릴 수 있어 자꾸 들리게 되는 크라제버거
멤버쉽카드 만들면 KB버거 무료쿠폰을 준다..
이제부턴 3kg을 다시 빼야지..
과연 뺄 수 있을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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