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뽀얗던 공중전화가
새단장을...티머니로도 이용 가능하니
학생들이 엄마에게 가끔?
핸드폰을 놓고 나오신 어르신이 가끔?
뒤에 싣어(X)? 실어(O)?
태풍은 사라지고...
쓸모도 사라지고...
버거킹 치즈와퍼주니어세트 덕에
허기짐도 사라졌다.
리필 안 되는 버거킹 콜라도 다 사라지고...
그렇게 오늘도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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