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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와 Long ago

로고질은 즐거워.

(출처 : 라디오 스타)
홍석천, 염경환,숀리,윤성호님

수박은 맛있어.
(오로지 로고용 수박 깎음질)

중앙시장 옆 영미상가.
오래된 상가골목이다.
지금은 거의
주방용품 전문골목이 되었다.

무엇이든 4개면 찍는 정성.
사람이 지나다니면 잠시 기다리는 정성.

(이미지출처 : 11번가)

녹차 티백 한 번만 우리면 아깝잖아요.
로고질용 사진이 모자라네요.
지난 번 모던하우스글에 올라간 사진 재탕.

얜 왠
쓸데없는 로고질이야?
하실지 몰라도
수년 전
뭐 올릴 건 마땅하지 않고,
그러다 머리를 굴린 게
뭔가 4개짜리 사진을 발견하면
로고와 사연을 붙여
한 포스팅 작성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로고질 카테고리가
제 시그니처라 자부하기에
먹방처럼
먹는 거 투성이인 제 블로그에
가끔 잊을만 할 때쯤
로고질은 계속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