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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19.07.01. VIP가 되다.

내심 기다리고 있었어요.
6월 중순이
KT 사용 6년 되는 날이었거든요.
골드 등급이 6년 이상 사용이 되는 해
1월, 7월에 VIP로 승급이 됩니다.

전 포인트를 이리저리 사용하는 편이라
이게 그렇게 기다려지더라고요.
근데 그새 VVIP등급을 만들어
제 VIP혜택이 무색하게 됐어요.

술 드셨나요?
하긴 만취해서 울렁거리면
토하는 게 최고죠.
이봐 토해!!!
뭘까요?
이건 쉽죠?
미워CVAL이 반응이 좋아서
하나 더 찾았어요, 우연히ㅋㅋ.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그리운 사람 있으신가요?
(송창식의 푸르는 날에 중에서)

너도 젊을 땐 신식이라고 대접 받았겠다.
그지?

560Kcal 빼고
땀 뻘뻘 흘리고 돌아 와
이거 마셨다.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설운도의 '원점' 중에서)

우왕?
소고기가 생각나시나요? =심리 정상.
우왕좌왕이 생각나시나요? = 한템포 쉬세요.
(HANS 셀프 간단 심리테스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