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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결핵과 기침예절

아래 모든 이미지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을 캡쳐하였음.

얼마전 지인을 만났을 때
지인이 근무하는 학교에
선생님이 폐결핵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여전히 요즘 일부 학교에
 결핵이 도는 모양이에요.

마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프로그램에서
결핵과 기관지에 관한
방송을 해서 눈길이..

우리 나라 사람들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침 예절은 정말 빵점이지요.

그나마 겨울이나 미세먼지 나쁜 날에는
마스크가 대중화 되어
어쩔 땐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오히려 심리적으로 편하답니다.
숨쉬기가 조금 갑갑하긴 해도...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 누런가래,객혈, 호흡곤란,
가슴통증, 소화불량의 증상이
지속될 때에는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기침을 할 때는
반드시
휴지, 손수건, 옷깃 등을 이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는 예절을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요.

결핵치료는 본인도 중요하지만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2주 이상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

http://m.knta.or.kr
자세한 결핵 정보는
대한결핵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