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배달,
또 피자입니다.
자칭 돼지님의 피자헤븐에
신메뉴가 나왔다기에
피자헤븐을 골라봤어요.
치킨 선택권은 제게 없어도
피자 선택권은 다행이..,ㅎㅎ
1988년도 피자맛을
재현했다는데
다른 분 포스팅에서
본 것 보다 토핑이 부실해요.
피자 도우도
약간 뻣뻣하고 피자 소스도
별로 안 바른 느낌.
헐...생각보다 별로.
(야밤에 식은 피자를
한조각 더 먹어봤는데
도우가 질겨요.)
그나마 갈릭디핑 소스와
피클을 추가로 주문했기에 망정이지
이번 피자헤븐의 피자 주문은
꽝입니다.
1988피자는 클래식한 피자로써
옛추억의 재료들인
불고기
+햄
+감자
+베이컨
등등이
조화를 이루어 옛날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피자라고 하더니
읔~~실망.
토핑을 아낀데다 질긴 도우ㅠ.
29900원(BIG)
21900원(L)
17900원(M)
아까벼~~ㅠㅠ
(겨우 한번 먹어본 1988피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지점별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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