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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이영자.

KBS에 이어 MBC도 이영자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생민이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이십대
영남
자영업자란
신조어도
범람(?)하리만큼
올 한해는
영자의 전성시대임에 틀림이 없다.

좀 엉성한 방송 구성이었지만
연예인들의 뻔한 멘트만 보다가
일반인 매니저들의
꾸밈없는 수상 소감과
독특한 기안84의 어리숙함이
나름 인상적이었다.

떡두꺼비 딸,
이영자씨
축하드려요.

(아래사진 출처 TVN 택시)

오지호씨도 축하해주실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