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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에서.

오랜만에 KFC 들렸어요.
맥주가 한잔 땡겼지만
여긴 실내가 좀 춥더군요.

OK캐쉬백에
좋은 쿠폰이 있어서
요걸 시켰어요.
트위스터세트 3500원.
커피 한잔 값ㅎㅎ

감자튀김이 뜨거우니까
호호호~
ㅋㅋ
그정도까진 아니고
꽤 좋은 온도로 나왔어요.
냠냠냠.
역시 음식은
차가운 건 차갑게
뜨거운 건 뜨겁게가 정상이네요.

트위스터는 종종 사먹어요.
정상가(5300원)로 먹어도
크게 아까운 가격은 아니죠.

머스타드 소스와
치킨텐더 약간의 양상추
그리고 토마토 다이스(깍둑썰기)가
들어있어요.
맛이 심심하신 분은
케찹 넣어드셔도 괜찮아요.

음료 변경을 핫초코로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워낙 콜라를 좋아해서
디스펜서에서 얼음까지
챙겨서 마셨네요.

마실 땐 좋았는데
역시 찬음료 마시고
밖으로 나오니
더 춥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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