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얼마였더라...
돈까스 김치나베우동이 보여서
후다닥 픽업.
(3900원)
뭐야..
국물 어디 갔누?
고체화된 소스.
물 붓지 말라는 경고문구 있음.
한천으로 만들었나
잔자렌지 돌리니 자박하게
국물 생김.
요게 김치와 달걀 풀은 건더기인 듯.
돈까스가 기름 냄새가 별로.
맛은 없지 않으나 햄 느낌.
그러나
전반적으로 맛있음.
면발도 개량제 첨가물을 잘 넣었나
찰지고 쫄깃거림.
국물이 예술임.
또 보임 또 살 것임.
맵지도 않으면서
담백하면서 칼칼함.
성분표 잔뜩 적혀 있음.
(맙소사 나트륨 2100mg 105%였네)
제조원 롯데푸드.
어랏..
세븐일레븐 도시락이
전부 토니안은 아닌가베.
아닌가베?
김치나베?
ㅋㅋㅋㅋ
일부 도시락에만
토니안 얼굴이 보입니다.
새로운 도시락이 보이면
내 마음이 새롭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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