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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평화

메가박스 강동(구 CGV강동) '호텔 아르테미스'

메가박스 강동은
강동구청 건너편
옛 CGV 강동이 있던 곳에
새롭게 오픈을 했습니다.

이날은 호텔 아르테미스를
보기 위해 찾았답니다.

어이쿠 벌써 영화가 끝났군요.
런닝타임이 94분.
아주 제가 딱 좋아하는
1시간 30분짜리 영화였답니다.
(7관 명당석은 C열 D열 추천)

음..평점이 낮군요.

요즘 분들에게 조디포스터는
모르는 아줌마겠지만
제겐 값진 배우라
7.7점을 투척하고 가렵니다.

발상은 좋았으나
감각적인 느낌까지는 좋았는데...
조디포스터의 열연이 무색하게
잡탕국같은 짬뽕이 됐넹.

수요미식회 짬뽕맛집에서
짬뽕을 먹고 왔는데
뭐랄까...
싱싱한 홍합만 기억나는 느낌이랄까.
아니다...젓가락도 좀 특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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