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칼칼하고 마른 기침엔 요거 둘.

건도라지, 대추, 생강, 배를
은근히 달인 물.
그리고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코푸시럽에스.
대형약국에서 5500원.

원래 용법은 성인의 경우
 20ml씩 하루 세 번이다.

그러나 나만의 팁은
잔기침이 날 때
10ml 정도를 입안에 물고
아주 천천히 조금씩
목넘김을 한다.

그럼 한꺼번에
홀딱 다 마셔버린 것 보다
목에 기름칠하 듯이
잔기침을 좀 더 막아주는 듯한
아주 아주
개인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보통 기침감기는 의외로 오래간다.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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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적었던
코푸시럽에스 지난 게시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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