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던 첫구피가 죽은 후
첫정이란 참 무섭구나...
새삼스레 느꼈답니다.
그 이후로는
어느 놈이 어느 놈인지...
영~정이 안 가네요.
그래도 산 놈들을 죽일 수 없어
매일 먹이 주고 2~3일에 한 번씩
어항 청소 하는데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
각지고 크고 멋진 수족관에
투자 안 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얘들 수명 다할 때까지만 키우고
물질인지 뭔지 그만 끝내야지.
구피 키우실 분들께.
생명력 강한 구피는
물만 잘 갈아주면
쉽게 죽지 않아 좋은데
새끼를 너무 쉽게
많이 부화하네요.
꼭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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