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원만 주세요.
맛있는 식사를 드려요~
이케요~~
당면도 넣어드려요~~
맛있게 드시기만 하면 돼요^^
만두인지 크로켓인지
혹은 흔히 아는 고로케인지
궁금해하지도 마세요~~
감튀 하나는 애교에요^^
나 오징어불고기
어때요?
쥐기죠?
요앞 백반집 아주머니
머리채 잡아 뜯으러
달려오실까 두렵군요.
:)
냉장고에 잘 넣어두심
제 생명력은 은근히 끈질겨요~
한 쪽은 후끈하게
또 한 쪽은 냉정하게
알아서 챙겨드세요.
담에 기회되면
맛있는 국산 오징어로 대접할게요.
나, 세븐일레븐 도시락
너무 당당해서 미안해요.
그만큼 자신있거든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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