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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그 칼국수의 비밀...?

지난 풀무원 갈비탕 칼국수 보기
(링크 클릭유~)

칼국수.

시판 생칼국수면의 식감이
나름 기본 이상을 하기 때문에
국수는 걱정 없습니다.

그러나 이 더운데 멸치와 다시마 넣고
파와 표고가루 마늘까지 넣어서
육수를 푹~~

앓느니 죽죠.
라는 옛말이 딱이죠.

그래서 저만의 비법,
바로 그 육수의 비밀은?
오또기
아니 오뚜기 사골곰탕??

에이
그건 다 아시죠~~

만둣국이며 두루두루
사용하는 오뚜기 사골곰탕이면
저 포스팅 안 해용.

ㅂㅏ로
오뚜기 북어국!!!!!!
오뚜기 북엇국!!!!!!

바로 요~것이 요물 육수입니다.

2인분용으로
 두개의 조각이 들어있는데
원래 물의 정량은
1인분 1개에 300ml입니다.

칼국수 2인분용 육수로 끓이실 때는
2인분 2조각을 넣으시고
물은 정량보다 많은
약 700~750ml를 넣으시면
딱 좋답니다.
(짜게 드시는 분은 약간의 소금이나
국간장 넣으셔도 돼요.)

가족이나 지인에게
오뚜기 북어국 얘기 마시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세요.

'어머~너 요리 잘 한다.
칼국수 진짜 맛있어~~~'

이 소리 들으실 거라는.
ㅎㅎ

P.S.
도시락김 뿌셔 넣으시고
계란 푼 물과 후추가루는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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