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디저트야 웃어봐, 세븐일레븐 티라미수 빙수.

세븐일레븐 티라미수 빙수와의 조우.
가격 2500원.

올해 첨 보는 제품이죠.

뚜껑 뒤에 숨은 미니 스푼.

조금 조악한 프린트.

앗. 코와 입이 없어.

입만 살짝 그려봄.
인상 D럽da.

빙수라더니 안에는
저렴한 맛의 살짝 사각거리다 마는
아이스크림이 들었음.

그래도 저 눈탱이(!)로 커피시럽을 넣어서
코코아파우더와 커피맛이 포인트.

다시 사라면?
음...안살 것 같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