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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94점(?) 짜리 서울' From 달리는 버스.

잿빛하늘, 더위 그리고 칼칼한 목.
5월 25일 수요일, 서울은 94점(?) 이네요.
빵점 서울을 기대하며.

P.S.

군바리스타.
참 작명센스 쥐기네요.
3000원짜리 아이스라떼.
너무 커서 배부르고 x줌 마렵고
얼음 녹으며 맹탕되고.
역시 톨~사이즈가 최곱니다.제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