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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팔도비빔면..내가 살찌는데 일등공신이였는데. 그들이 내 맘을 이제야 알았군.

새콤달콤.
한 개 먹고나면 뭔가 애석하다 못해
애통했던 팔도 비빔면.

그래서 한창 자주 야식으로
두 개나 끓여서 무식하게 행복해 하던게
2007~8년 무렵이었다.

그렇게 한 참을 즐겼더니
금새 2kg가 쪄서
그래도 그 땐 똑똑하던(?) 때라
팔도 비빔면을 끊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대놓고 광고하네.
하나는 부족한 그때 내맘을
이제야 헤아렸다고~~ㅋㅋㅋ

20%용량UP
팔도비빔면 1.2

근데 이젠 라면이 무섭다.
고칼로리
고나트륨
고포화지방.

라면 국물?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럼 비빔면은?
글쎄...

네이버 캡쳐.

위키피디아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