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환승 네번. 알차게 뛰어 다녔네.

신당동 다녀오는 길에 옛 거평프레야의 새로운 변신, 현대 시티 아울렛에 후다닥.
살 것도 없이 넘실~대다 뭐 충동구매 할까봐 미친듯이 생김새만 훓었다.

뭔가 롯데 피트인스런...그냥 현대백화점 동대문점 같았다. 지하2층 먹거리가 특색이 있어 보이는데 근처가 아직 공사  마무리중이고 홍보가 덜 되었는지 사람들의 유입이 별로 없다. 아직은.

빙그레 카페, 해태 카페가 있더라는.
환승이 목적이라 주전부리 하나 못하고 튀~~나왔다.

마지막 목적지인 아산병원까지
잘 마무리 한 후. (그나저나 저 중요한 롯데월드타워 건설 현장에 아무나 몰래 들어간다니..참..롯데스럽다.)

집에서 모둠과일  포식중.

(실은 계란 두개나 풀어 라면 하나 해치운건 쓸까말까...)

P.S. 그리고 보니 오늘은 내 행동반경 깊숙히~현대가가 들어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