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기다리는 동안 보통 커피나 녹차를 준비해주겠다고 한다. 좋아하는 소다류 달래도 주시고 빵도 세개 정도까지는 달래도 되니 원하는 사람은 요청하면 된다는. 아웃백 천호점은 갈 때마다 맘에 든다ㅎㅎㅎ
약간 별로였는데 집에 와서 먹으면 또 꿀맛이다.
커피 좀 마신다며 스타벅스 원두가 고급이라 스타벅스만 마신다고 헛소리 하면서 아라비카종 로부스타종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잘 모르면 나처럼 무조건 입다물고 있어야 되는데 보토 보면 설치는 부류들이 나중에 알고보면 깡통들이 많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 백분 이해하며 산다. 그래서 나같은 빈수레는 소리 안나게 천천히 야곰야곰 움직여야 한다는....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야 길동점 (0) | 2015.05.12 |
---|---|
커피빈 스웨디시 베리(핫티 4800원 or 아이스티 5100원) (0) | 2015.05.12 |
조금 저렴하며서 조금 진한 라떼맛 / 커핀 그루나루 아이스 카푸치노 4800원 (0) | 2015.05.02 |
두 명의 이미도. (0) | 2015.05.01 |
홈플러스 잠실점 '차이나 키친' 부담없는 세트메뉴와 편리한 주차. (1) | 2015.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