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콘서트 7080중에서 캡쳐했음)
지금 40대라면
핫한 청춘 시대를 보냈을 90년대.
개인의 기억에 따라
돌아가고 싶은 시절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내겐 즐거운 추억이 많았던 시절이라 그 시절을 기억하게 만드는 많은 매개체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요, 가수, 음악...특히나 잠깐의 활동이었다지만 머리속에 콕 박힌 그룹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를 원년 멤버들의 모습으로 다시 보다보니 잠시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 든다. 한참 꺼내보지도 않은 인화지 사진들을 꺼내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밤이다. 앞으로는 핑클이나 SES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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