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컬쳐랜드에서는 컬쳐캐쉬를 충전하면 기프티쇼 상품권을 20%할인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해서 또 몇장 구매했다.
엉덩이 붙이고 앉아 이용하려다 커피는 마셨고 해서 갑자기 RTD라 불리는 병입완제품 쥬스에 눈이 돌아갔는데 녹즙스런 케일&사과 쥬스가 눈에 들어왔다. 띠용~~가격은 무려 4000원.
얼굴은 스타벅스(?)를 하고 있으나 고향은 풀무원이다. 똑같은 용량의 풀무원 스무디나 주스가 편의점, 마트에서 2900원 안팍이니 자리값 1천원 정도가 더 붙은 것 같다.
요걸 4천원 주고 산 이유는 6시 이후에 음료와 샌드위치류를 구매하면 샌드위치 30%를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기프티콘을 사용하면 나름 고개가 끄덕여지는 나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근접하게 쇼핑(?)이 가능하다.
포장시 병입음료 제품은 얼음컵과 함께 포장을 요청할 수 있고 구매후 매장에 잠시 엉덩이 붙이고 몸 좀 녹이고 기가와이파이는 덤으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스타벅스이다.
집에서 난 저렴하게 즐기련다 하실 분은
편의점 할인되는 통신사 멤버쉽카드를 들고 편의점으로 고고고~~
풀무원 아임리얼 스무디 스트로베리
풀무원 아임리얼 스트로베리
한가지 웃긴건 배즙 함량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꽤 많이 들어있다. 유화제 역할이라도 하는걸까? 아님 단순히 원가절감을 위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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