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엔 왜그리 악평들이 많은지..
맛은 괜찮은 것 같다. 직원분들이 바쁘고 힘들다는거 조금만 이해한다면 불친절하다고 욕먹을 만큼은 아니다.
물냉면이 제일 평범한 느낌이 조금 들었지만 갈비탕이나 회냉면이나 전반적으로 간도 세지 않고 나름 만족할만한 먹거리 였다. 네이버 검색질에 의하면 처음에 주전자로 주는 면수에만 조미료가 조금 들어갔다던데 갈비탕에도 조금 들어간 느낌을 받았다. 갈비탕은 포장을 몇 번 따로 해온적이 있는데 두사람이 먹을 양은 되고 잘게 썰어진 갈비가 마구리(갈비 주변부위)는 아닌 것 같다. 여하튼 주차도 편하고 대장금 입맛을 가지고 호텔식 서비스를 꼭 받아야겠다는 사람만 아니면 85~90점은 줄 수 있는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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