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카드 5% 청구할인이라 소셜인 CJ오클락에서는 체감가격이 살짝 더 낮게 느껴진다. CJ CGV펀콘도 요기서 자주 샀었다. 견과류 좀 사오라시는 분부에 50봉 주문했는데 오전 일찍 배송이 된 모양이다.
꽤나 빨리 도착. 쩐내 나지 않나 냄새도 킁킁. 전혀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은데 개봉한 크렌베리 봉다리에 생각보다 크렌베리가 많이 들었다 싶어 이상하네 하고 자세히 봤더니 봉지 앞면에 적힌 크렌베리 퍼센티지와 뒷면에 적힌 퍼센티지가 서로 다르다. 뒷면의 적힌 양이 정확할듯 싶다. 인쇄 오류려니 싶지만 아주 쬐금 흔들리는 신뢰감.
다만 맛도 좋고 한봉에 대략 600원 꼴인지라 그냥 과자 먹는거 보다야 낫겠지 싶다. 유통기한도 2015년 3월까지 넉넉하긴 한데 이것도 소분업체를 믿을 수 밖에 없는게 대용량으로 수입한 업체에서 한봉씩 소분하면서 수입한지 오래된 재고물량을 소분 포장하면서 유통기한 조작하는 일이 식품업계엔 다반사 인지라 그래도 봉다리 견과류 중에서 나름 지명도가 있는 썬넛트 오하루 제품을 골라 주문했다. 신선한 제품이길 바랄뿐ㅎㅎ
오전 12시 45분 내용추가
캐쉬넛? 캐슈너츠? 한개도 안 들었음. 역시 크렌베리 양이 많음. 뭐야 이거? 설마 소셜 제품이라 함량 정확히 안지키는건가? 다 뜯어 먹어볼 수도 없고. 두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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