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부라보콘 흡입인지...참으로 달달한 행복감.
브라보콘 바닐라라는데 바닐라 맛과 향은 어디 놀러갔남ㅋㅋ
땅콩과 초코가 입혀진 뚜껑 부분을 파먹고 나면 밑동은 좀 허전해진다.
브라보콘 성분이 궁금한 분은 사진 클릭(확대)
아이쿠폰+편의점 통합 모바일 상품권 조합으로 구매했더니 수퍼나 마트보다 저렴한 구매가 된듯. 가격은 저렴했지만 칼로리가 저렴하지 않다는 문제점에 봉착ㅠㅠ
과학이 이렇게 발달한 세상에 무칼로리,칼로리 제로 아이스크림은 못만드는겨? 안만드는겨?
근데 알고보면 포화지방도 문제다. 쩝~~
매번 지겹게 소풍이라는 목적으로 드나들던 초등학교 그 시절의 어린이 대공원에서 사먹었던 브라보콘. 그 맛과 그 기억은 왜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틈틈히 되새김질 되는건지...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동 할머니국수 - 잠실 장미상가점 (0) | 2014.03.16 |
---|---|
지하철 샌드위치 - 그나마 낮은 칼로리 채소 위주의 메뉴 '베지' 3500원 (0) | 2014.03.16 |
2200원이라 조금 감사해~롯데카드 엔제리너스 반값메뉴 (0) | 2014.02.17 |
명일동 에꼴드쉐프 생크림 케익 (0) | 2014.02.17 |
동키 동크 누이네서 처음 봤던 날이지 아마.. (0) | 201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