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두알과 땅콩 한줌씩 손에 안겨 주셨던 아주 어린시절 대보름이 생각난다. 이젠 아쉬운대로 냉동실에서 끌려나온 견과류로 대체..정월대보름 풍습.우리 옛 절기문화가 자꾸 사라지는 느낌이 조금 아쉽긴 하다.
날씨가 좋고 하늘이 청명해서 대보름달이 깔끔하게 하늘에 떠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얼음이 양지뜸은 싹 녹아있고 응달은 여전이 겨울왕국(?). 노인분들 낙상하기 딱이니 밤에 공원산책하실 분들은 조심하셔야할듯.
날씨가 좋고 하늘이 청명해서 대보름달이 깔끔하게 하늘에 떠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얼음이 양지뜸은 싹 녹아있고 응달은 여전이 겨울왕국(?). 노인분들 낙상하기 딱이니 밤에 공원산책하실 분들은 조심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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