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케이지를 치우는 사이 더러운 똥~덩어리 사이에 들어가서 누워있는 녀석들...
솔직히 얘들 본능은 쥐랑 비슷해서 어디 토굴같은 곳에 들어가 숨어있어야 하는데
사람 맘대로 확~트인 공간에서 키우니 얘들도 나름 스트레스가 있을겁니다.
여름은 더워서 어쩔 수 없지만 겨울에는 케이지를 은박돗자리로 덮어주면
얘들도 아늑해서 좋아한답니다.
똥치워주느라 힘들다만 니들 덕택에 내가 스트레스 덜 받고 산다..ㅋㅋㅋ
용감한 녀석들이 유행이라지만
난 니들...
귀여운 녀석들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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