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의 7900원짜리 고구마 피자.
그리고 피자의 단짝 친구 코카콜라.
곡물로 만든 피자마루의 도우는 쫄깃하고 씹힘이 좋지만 가끔 질긴 경우도 있던데
이날 피자는 어찌나 담백하고 맛있던지 또 사다 먹고 싶을 정도였다.
배달이 안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대비 도미노 피자헛 부럽지 않다는...
2010년도 라아지세트 행사로 받은 코카콜라 컵을 꺼냈다.
이건 완전 블로그 포스팅용이네..ㅋㅋㅋ
알싸~한 청량감의 자태...
이 컵은 손대면~톡~하고 깨져버리는 저질 컵이라.
마실 때도 조심..
얼음 담을 때도 조심..
설거지 할 때는 열라~조심 해야 한다.
바로 싱크대로 넣어 버렸다는...
고구마 다이스와 페퍼로니 피자치즈의 조화..
토핑이 다양하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다.
피자마루 고구마피자...
다음엔 다른 피자를...
ㅋㅋㅋ
피자마루 홈페이지 http://www.pizza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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