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누리는 이 행복 뒤엔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떠나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천안함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은 영원히 서해바다위에 그리고 우리들 가슴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뭐 안타까운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죠..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승조원들도 그렇지만
남은 가족분들 빨리 상처 추스리시고
아음의 안정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나라에서도 그분들 죽음 헛되지 않도록
충분히 예우해 줄 수 있는 대책도 제대로 세워주셨으면 좋겠고...
그나저나 아직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분들은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저도 모르겠네요.
정형외과 앞마당을 나오다가...
'파란과 도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옷이라.. (1) | 2010.05.19 |
---|---|
(뭔가...) 목말라.. (1) | 2010.05.01 |
일장일단. (1) | 2010.04.01 |
마스터 키튼. (1) | 2010.03.22 |
아이고 추워라... (1) | 201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