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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무릎과 무릎사이..


뭐야..이 부시시한 변태같은 사진은..ㅋㅋ

(반바지 입었으나 안보이는거라는...)

오마니의 케토톱을 자꾸 내가 붙여야 하는 이 슬픈 유전자...

아직 안벗겨지는 머리카락 유전자나 감사해야하는 이 슬픈 운명...

무릎과 무릎사이에 마룻바닥이 보인다.

P.S

무릎과 무릎사이의 그 이쁘고 섹시한 이보희 누님은 요즘 여전히 예쁘지만 망가진 캐릭터로 수상한 삼형제를 누비시지만

그멋지던임성민 형님은 너무 빨리 너무 멀리 가셨다.

세월은 이렇게 심술맞게앙탈을 부린다. 내겐 좀 더 부드럽게 다가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