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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눈물(?) 요즘 근육량을 늘려보겠다고 한참 삶은 계란을 먹었더니 물려서 계란후라이를 먹고있다. 근육은 개뿔, 살만 더 찌우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기름은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계란 세개씩, 혹시 몰라 노른자 하나는 버리고 후라이를 하다보니 갑자기 mask가 떠올랐다. 사진 한 장 찰칵. 이거슨 단순한 계란 후라이가 아니여~~ 복면 작품이여~~~ㅋㅋㅋ 아님 말구유~~ 복면가왕의 눈물....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긴급재난문자가 다오네. 추위에 심하게 떠는 분들 없길... 추운 날씨만큼 청명한 하늘빛. 오랜만에 맥도날드 맥카페 1800원짜리 카페라떼 스몰사이즈. 미지근한게 별로다. 롯데리아는 맛없어도 입술 디~~~~~게 뜨겁게 나오는데. 머신 보일러 문제.. 더보기
1599-5353 뭐에 쓰는 번호인고? (솜씨보쌈 중 35000원) 1599-5353은 원할머니보쌈의 통합배달서비스 대표번호. 그러나 우린 지점 직통전화 이용. 쿠폰도 온다. 총 8개 모았네. 왜 스프라이트를 주는가? 나는 콜라가 좋은데... 가격 대비 풀샷은 다소 아쉬운 원할머니보쌈. 고기는 따로 원하는 부위를 얘기 안하면 섞어서 오는데 그래도 역시 원할머니보쌈의 고기는 부들부들 야들야들 맛있다. 아삭하나 달고 짠 무말랭이. 고기에도 간이 되어 있어 그런지 원할머니 보쌈은 먹고 나면 심한 갈증이 생긴다. 샐러드와 고추 마늘 당근 그리고 쌈장. 솜씨보쌈 중자를 시키면 보쌈김치는 없고 무말랭이와 요런 쌈세트(배추, 떡쌈, 무쌈)가 온다. 보쌈김치도 필요하고 요런 쌈도 필요하다 그러면 모둠보쌈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 좀 성의없는 구색 콩나물국. 디저트로 먹으라고 수수부꾸미 .. 더보기
들여다보기 ll 어느 철공소안. 생긴건 무섭게 생겼는데 의외로 순해보이던 개? 강아쥐? 동물병원인지 뭔지 살집있는 이쁜 냥이. 난 짐승은 좀 통통한게 좋더라. 건물 들여다보기. 칼바람 부는데 갑자기 누가 저런 빌딩 포장해서 선물해주는 꿈을 꾸었다. 황당하지만 3초 행복했다는... 매형 생신 들여다보기. 이젠 제법 조카들이 성인티가 난다. 양촌리 돼지갈비집에서 가졌던 생일파티. 너무 추워 버스 기다리다 들어가서 몸 좀 녹였던 롯데리아. 여긴 왜 아메리카노 2200원이니? 1000원 이벤트는 역시 일부 매장이었군. 그래도 손 시렵고 귀 시렵다가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감자튀김 함께하니 좋더라... 어젯밤 온도 들여다보기. 지금 온도는....? 이벤트 하나 들여다보기. BC페이 5만원까지 20% 청구할인. 비씨카드가 있다면 클립.. 더보기
들여다 보기. 길냥이 한마리가 차밑에 숨었다. 들여다 보기. 경계가 심한데 눈을 꿈뻑 꿈뻑 눈키스를 했더니 내앞으로 튀어나왔는데... 카메라를 들이미니 체념하는 표정으로 가버린다.괜히 미안하네. 주머니에 뭐가 있어야 좀 주지. 사료 하나 사서 좀 넣어 다닐까 싶다. 동물병원 냥이와 강아지 들여다보기. 기운이 없어 보인다. 얼렁 나아라. 폐점한 뚜모 빵집 들여다 보기. 도대체 여긴 폐점률이 얼마인지 옛동네 부터 내가 아는 없어진 뚜모빵집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정말 창업은 쉽게 대충하면 절대 안된다는. 롯데리아 이벤트 들여다보기. 일부 매장 아메리카노 1000원으로 할인행사중. 이미 20% 할인구매한 롯데리아 모바일상품권 사용으로 난 800원에 구매한 효과. 카페인 조절을 위해 1/3버려도 안아깝다ㅋㅋㅋ 경기버스 들여다 .. 더보기
천호동 하이몬드 제과점(카페 드 하이몬드) 앞에는 자주 지나가보지만 만날 파리바케뜨만 드나들다 빵을 좀 사오라는 전화를 받고 마침 천호동을 지나는 길에 호기심에 들려봤다. 안쪽에 차마시는 공간도 있고 의외로 손님이 많더군. 곳곳에 빵조각이 놓여있어 다들 시식하는 분위기.대신 빵값이 저렴하진 않긴 하다. 파리바케뜨에 비하면 값은 좀 나가도 확실히 덜달고 더 맛있긴 하다. 여기도 자주 가다보면 질릴지는 몰라도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도 5000원 안팍의 서너종류 보이지만 샌드위치는 당분간 써브웨이로~~ 더보기
홍대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샤브샤브집 맛집 - 로운샤브샤브. 홍대 1번 출구 CGV있는 건물 지하에 위치한 로운샤브샤브. 웨이팅이 장난 아닌 곳이다. 평일 런치는 12900원. 평일 디너는 179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종일 17900원. 디너 소고기는 무한리필. (홍대점은 직원에게 요청하면 가져다준다.) 육수가 끓고 있다. 채소들은 테이블에 준비된 원형볼을 집어 들고 샐러드바 있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넣어 먹으면 된다. 소스류들도 샐러드바 있는 곳에서 원하는걸 덜어오면 되는데 빨간 칠리소스가 너무 맵고 맛이 없고 간장소스는 너무 달다. 옥수수가 왜있나 싶었는데 의외로 새롭네. 고기는 아주 연한 고기는 아니지만 워낙 얇게 슬라이스되어 오히려 쫄깃함을 주는 것 같다. 채소도 싱싱하고 육수도 무난. 소스에 콩가루인지 들깻가루인지를 가져다 섞어서 찍어 먹으니 .. 더보기
이태원 치맥(CHI MC) - 사라진 Above자리. 치킨 크로깡. 달달한 순살강정밑에 고구마스틱이 깔려있다. 18000원. 살짝 매콤 달콤 맛은 좋다.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9000원)와 호가든(8000원) .수입생맥주 바람이 불어 요즘은 동네 호프집이나 치킨집을 제외하고 한 잔에 9000원 10000원이 우습다. Crazy~ 기네스 생맥주가 없어서 병맥주 하나 시켰더니 10000원. 벌기는 힘든 돈이 호로록 짭짭에 스르륵 나기버린다.이곳은 좌석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단점. 오래만에 치맥에서 옛 어보브 향수를 누린걸로 만족. 요 앞에 PROST란 곳이 아주 HOT해 보인다. 그렇다고 가보고 싶진 않다ㅋㅋ 늙어서 그래ㅠㅠ. 더보기
응답하라 1988, 재밌었다 1988. 그리고 한일은행의 추억. 재방송 보다가 한일은행의 흔적을 뒤졌다. 세월은 뒤지면 흔적이란 추억이 튀어나온다. 한일은행 캐쉬카드. 응답하라 1988도 이제 최종회만 남았다. 오래전 MBC 아들과 딸들 최종회만 남았을 때의 서운함과 비슷한 감정이 데자뷰처럼 느껴진다. 좋은 느낌은 떠나보내기 싫다. 그래도 잘가라~ 응답하라 1988의 즐거웠던 시간들. (천호동 사거리 버스안에서) 더보기
다이하드 한스그루버, 알란릭멘의 사망소식. (네이버 캡쳐함) 대학 들어가고 방학동안 영어공부 하겠다고 종로 파고다외국어학원에서 AFKN리스닝 수업을 듣다가 처음으로 미인회화 수업을 들을 때 미국인 강사가 내일까지 닉네임을 만들어 오라고 했다. 그때도 어줍잖게 데이비드류의 닉네임 작명이 유행인걸 알기에 나름 튀겠다고 독일식이자 내성씨의 소유격이 되는 HANS를 작명하게 되는데는 다이하드의 한스 그루버가 큰 역할? 아니 작은 영향을 끼쳤다. 다들 뻔한 미국식 닉네임을 만들어 왔을 때 - 얼굴도 기억안나지만 - 강사가 왜 저먼네임을 만들었냐고 물었고 난 내 패밀리네임이 한이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대답한 추억이 있다. 그 추억의 당사자가 오늘 사망했나보다. 생로병사의 무게감이 전해진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더보기
삼각지 자원대구탕 삼각지 대구탕 골목에 위치한 자원대구탕. 더 안쪽 골목에 더 유명한 집이 있는것 같다. 그곳은 안쪽에 줄이 서있다 ㅎㅎ 묻지도 않고 나온 대구탕 2인분. 맥주 하나 시키고. 밑반찬은 특색없는 동치미와 짠지가 나온다. 미나리가 소복히 올라간 대구탕. 보글보글.미나리와 콩나물이 많이 들었다. 대구는 커다란 슬라이스 두 조각.난 내장류를 못먹어서 지인이 모두 득템(ㅋㅋ) 간장소스와 겨자를 섞었는데 소스통이 불옆에 종일 있어선지 뜨끈뜨끈 하다. 내 입맛엔 맛이 좀 이상. 큰 대구 두 조각과 각종 내장이 든 찌게의 건더기를 다 퍼먹고 끝에 밥 하나를 볶아 볶음밥으로 마무리.맛은 항상 볶아먹는 그 맛. 가격은 1인분에 8000원. 그냥 자리에 앉으면 섞어서 2인분 전골을 알아서 내오는데 왁자지껄한 가게 내부가 술집.. 더보기
눈(Eye and Snow) 눈으로 본 눈은 전할 수 없어 카메라의 눈으로 바라본 눈오던 하루. 눈오면 눈누랄라~~ ㅋㅋㅋㅋ 더보기
11시에 티스토리에서 날꼬드기러 오거든 오늘은 심심해서 로고질 했다 전해라~~~ㅋㅋ 어서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생. 요즘은 바닥에 딱~붙어 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지요. 멈춰야 할 때 꼭 멈추지 않음 사고납지요ㅠㅠ 햇볕아래 활짝 필 그날을 기대 그리고 기도합니다. 차 한잔의 여유... 그 작은 시간에 행복을 느낍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그리고 댓글 주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 용산 전쟁기념관(삼각지역 12번 출구) 삼각지 12번 출구에서 나오면 웨딩홀쪽 샛길이 있는데 정문으로 들어가자. 더 풍경이 좋다. 멀리 보이는 남산과 파란하늘 구경은 덤. 이곳은 전쟁기념관이다. 경건한 마음을 요기죠기 소지(?)하고 입장하자. 입구 안내 게시판은 전쟁기념관 안내이니 전쟁기념관 관람하실 분은 보시길. 문을 열고 전쟁기념관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으로 모네전을 하는 통로가 있다. 시럽 컬쳐멤버쉽 유료회원(10000원) 가입을 하면 전시회 입장권 한 장, CGV영화예매권 한 장,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하나를 주는 이벤트를 할 때 지인을 꼬드겨 각자 구매를 했다. 요즘 말로 개이득, 꿀득템이다.모처럼 가볍게 전시회로 고고. 기존 전시회처럼 딱딱하게 벽에 걸린 액자만을 감상하는 전시회가 아니다. 파나소닉의 빔프로젝터를 사용해 입체적이.. 더보기
송파구 맛집 - 간장소스에 버무린 돼지목살 스테이크와 DHA가 풍부한 노르웨이 연어가 각종 과일과 채소위에 살포시 얹어진 종합 영양 샐러드(ㅠㅠ) 엄청난 재료가 들어가 집표 샐러드다. 속으신 분께 사죄를. 있는거 없는거 다 퍼부었다. 기본샐러드 밑바탕(?)은 써브웨이 베지샐러드(5000원)로 사와서 거기에 삶은계란, 견과류, 딸기, 귤, 배, 오이, 브로콜리, 파프리카, 훈제연어, 목살구이 추가. 레스토랑으로 따지면 30000원은 받을 수 있는 샐러드가 되었다ㅋㅋ 이래서 요즘 빕스나 애슐리를 잘 안가게 된다는. 여하튼 살짝 반조리식품 같은 샐러드였지만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다 넣자니 나름 손 많이 가는 음식이었다는. 고기볶고 썰고 견과류 전자렌지에 살짝돌리고 과일 씻고 썰고...아 힘들어. 역시 편의점 도시락, 본도시락, 한솥도시락이 최고ㅎㅎㅎ (유치한 제목 비웃지 말라 전해라~~) 더보기
서브웨이(써브웨이) 스타워즈 세트 할인(써브웨이 클럽샌드위치 세트 단돈 5500원) 하나 사들고 들어와야 직성이 풀리는 나. 오늘 역시 써브웨이 샌드위치. 디스펜서에서 맘대로 고르는 탄산음료와 쿠키나 과자(칩) 중에서 하나를 골라 들으면 세트 구성이 된다. 오늘 고른빵은 플랫브래드. 말 그대로 넙데데한 밀가루 빵이다. 개인적으로는 곡물빵인 위트를 추천. 한 번 펼쳐봤다. 써브웨이도 채소는 건강하고 웰빙에 가까운지는 모르겠으나 햄이라던가 치킨등은 말그대로 인스턴트티가 팍팍난다. 다소 아쉽다는. 씹히는 맛과 내 맘대로 선택하는 소스와 빵때문에 덜 질린다. 괜히 핫칠리 한 번 넣어 봤는데 역시 난 매운맛은 NO.속쓰리다. 콜라없는 패스트푸드는 티스토리앱없는 티스토리?? ㅋㅋㅋ TIP 할인행사 중인 스타워즈 세트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선 일단 써브웨이클럽샌드위치를 주문한 후 계산시에 세트로 할께.. 더보기
배달앱 요기요의 본도시락 3000원 할인으로 한끼 떼운 월요일. 15000원 이상 주문시 배달. 게다가 3000원 할인(매주 월요일만 가능) 거기에 OK캐쉬백으로 결제하면 OK캐쉬백 5% 재적립. 음..개인적으로 요기요앱 별로 안좋아하는데 중복할인에 유혹 당했다. 본도시락 최고메뉴라 생각하는 부추체육볶음, 치킨마요덮밥과 첨으로 시켜본 다이어트 닭가슴살 도시락. 수저 젓가락이 든 비닐팩과 물티슈가 갯수에 맞추어 온다. 모두 단품 주문인데 추가 반찬을 원하면 세트로 주문하면 된다. 1800원인가가 추가됨. 닭가슴살이 쫄깃하니 맛있다. 양상추 조금과 방울토마토 하나 밥 조금과 볶음김치의 조합이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이 될거 같다. 새콤 달콤하니 고유의 향이 있는 소스가 따라오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맛인지 감이 안잡힘ㅠㅠ 부추제육볶음은 가성비 최고. 미니 하이트 반주로 곁들임.. 더보기
빡큐 아니에요. 살다가 살다가... 내가 나를 할퀴긴 첨이네. 피부에 부분건조가 심하기에 샤워후 바디로션 바르다가 미끄덩하게 손에 남은 로션 처치한답시고 발에 바르다가 발톱에 베였다. 발톱이나 길었으면 에이 발톱 깎을걸 이런 후회나 하지 짧은 발톱에 베이다니...이런. 역시나 안전사고의 중요성을 느끼게 됨 그 와중에 바디로션으로 로고질. 야~근데 살짝 베이는대도 기절하게 아프네ㅠㅠ 아름다운 롯데월드타워 풍경으로 마무리. 더보기
자이글 사다주세요, 부탁해요~엄마. (KBS 화면캡쳐) 긴장되는 씬에 자이글 아주머니 이연경씨를 넣다니. 비웃는 듯한 표정연기에 고두심씨 연기가 아깝더라. 차돌박이 아님 빨리 익지도 않는다는 그거 홈쇼핑에서 무조건 차돌박이만 굽더군. 참 안타까운 장면이었음.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677667&_REFERER=http%3A%2F%2F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DA%3DYZR%26t__nil_searchbox%3Dbtn%26sug%3D%26sugo%3D%26sq%3D%26o%3D%26q%3D%25EB%25B6%2580%25ED%2583%2581%25ED%2595%25B4%25EC%259A%2594%2B%25EC%2597%.. 더보기
제목 붙이기. 1. 아이 좋아라~아이 좋아라~~ (너 너무 좋아한다. 참 순한 길냥이) 2. 넝쿨째 들러붙은 담신(?) (아직도 붙어 있군) 3.그래도 남아... (원가 딱 보여. 던킨 커피와 도넛) 4. 밥L탑. (하늘에 닿으려 말아라) 5.투덜이. (꼬치구이와 바테이블로 한때 인기였지) 6. 해피 뉘집개여? (해피...이리온) 7. 차였어... (탐앤탐스 로즈마리와 캐모마일 차) 8.마셔뭔지.. (오늘 미세먼지) 9. 정체불명의 과자 (코코호두과자) 10. 애들(!)은 가라~헬로(Hello) (지니앱 애들 아니 아델 Hello) 11.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2016년이 행복한 한해이길 바라면서....) 12. 물장난 (엎지른 물로 로고질. 블로거 정신? 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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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날. 원숭이 제품 둘. 그냥 넘기긴 서운하고 딱히 쓸건 없고. 그래도 첫날인데. 어감 이상한 병신년 잔나비해. 우리 아버지께서 잔나비 즉 원숭이 띠셨다. 그래서 원숭이스런 나만의 유치찬란 먹거리 중에서 골랐다. 요 뉘리끼리 한게 배스킨 라빈스의 신제품 써리원숭이. SPC는 잔나비, 아니 잔머리의 대가들이 모인듯. 크리스피크림에서 폴프랭크 콜라보 이벤트를 한다기에 왠 뜬금없이 폴프랭크~그랬는데 맞아..이 녀석이 원숭이 였지ㅋㅋㅋ 롯데리아 모바일 상품권 싸게 사놓은거 유용하게 써먹었네. 제품 소진시까지 틴케이스+오리지날 글레이즈드 하프더즌(6개)를 10000원에 판매한다. 에코백은 3000원에 따로 구매가능. 오리지날 글레이즈드 도넛은 타 도넛과 달리 냉장고에 묵혀도 먹을만 하다. 원숭이해 첫 날 원숭이 제품 얘기. 끝. 더보기
12월 31일 영수증으로 쥐어잡고서... 나다운 소비생활. 2015년 12월 31일. 오늘자 영수증으로 흔적을 사로잡다. 12월 31일은 내년에 또 올테지만 2015년 12월 31일은.... 안녕, 잘가~ 더보기
새달력 걸어야겠다. 24시간도 안남았네. ADIEU~2015! 새벽으로 가며 이제 12월 31일이 되었다. 2015년의 마지막 날. 푹자고 알차게 보내야 겠다. 큰 무리없이 지내온 한 해.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가족들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큰 탈 없는 2016년이 다가오길 기도드린다. 어젯밤 미니 하이트 한 잔. 내 입의 즐거움 써브웨이 샌드위치 베지 3500원 짜리. 닭둘기, 너 거기서 뭐해? 넌, 하늘로 못간다. 내려와~~ 하루 남기고 겨우 채웠네. 커피빈 핑크카드. 요상한 유효기간 시스템으로 아차하면 스탬프 다 날아간다. 나같은 경우 12월 31일이 유효기간인 핑크카드 바코드가 발행되어 마지막 스탬프를 12월 30일에 채웠는데 그럴경우 발행된 무료쿠폰 유효기간도 12월 31일이 되는 요상한 시스템. 쿠폰이 발행되면 발행일로 부터 한달이 되는게 상식이.. 더보기
블로그 케이지 두 번째 블로그 귀엽쥬? 맨 마지믹 사진 앵무는 180000원. 토끼 고양이 강아지 기니피그 키울 수 있는 그날까지는 그저 사진만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