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쪽 골목에 더 유명한 집이 있는것 같다. 그곳은 안쪽에 줄이 서있다 ㅎㅎ
대구는 커다란 슬라이스 두 조각.난 내장류를 못먹어서 지인이 모두 득템(ㅋㅋ)
그냥 자리에 앉으면 섞어서 2인분 전골을 알아서 내오는데 왁자지껄한 가게 내부가 술집으로는 괜찮은데 밥집으론 좀 별로다.
그리고 몇가지 볶음밥 재료들이 좁은 가게 손님이 드나드는 통로에 뚜껑도 없이 그냥 널려있는건 조금 비위생적인 느낌이 들었다.
6호선 14번 출구에서 2~3분 거리에 있다. 담엔 원조집을 한 번 가보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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