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남산타워만 타워냐...하남 유니온타워 대중교통으로 가서 하남 신세계 스타필드도 미리보기. 정말 자주 오는 30-3번 버스 타고 하남 유니온파크타워 전망대에 가서 하남 신세계 스타필드 건물도 구경. (위 이미지는 다음 버스 캡쳐) 잠실 기준으로는 롯데캐슬을 끼고 옆 정거장이나 잠실대교쪽으로 돌아서 맥도날드앞 정류소에서 승차하면 된다. 강동역 기준으로는 3,4번 출구로 나와 중앙차로 정류소에서 승차. 하차는 하남시청 다음 정류소인 백송한신아파트 정류장. 내리면 고개를 들어 한국아파트를 찾자. 요 한국아파트쪽으로 건너서 그 옆 개천을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유니온파크 타워를 눈으로 찾을 수 있다. 이 유니온 파크 옆이 9월 개장을 앞둔 신세계 스타필드가 위치한 곳이다. (다음 지도 캡쳐) 돌체구스토가 떠오르는 하남 유니온파크. 저게 숨겨진 굴뚝이라는 게 신기하다. 지하엔 쓰레기 소각장이 있단다... 더보기
없는 거 빼고는 죄다 있는 곳, 생활백화점 '다이소' 청소포가 떨어졌다고 해서 산책삼아 다이소 산책길을 나섭니다. 별의 별 잡화가 가득한 생활백화점 '다이소'. 청소포도 3M 청소포를 쓰다가 다이소 청소포와 큰 차이를 못 느껴서 저렴하게 1000원 짜리 다이소 청소포를 오랫동안 애용중입니다. 문제는 다이소 가면 저렴하다고 괜히 쓸모없이 뭔가를 추가로 하나 사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니어항의 반짝이는 미니램프는 동전형 배터리가 아까워 계속 켜놓기가 그래서 충전해서 쓸 제품이 없나 뒤지다가 깜찍한 북스탠드를 발견했습니다. 동전형 배터리 두개로 작동되는데 건전지 포함 2000원. 깜찍하죠? 사용법이 뒷면에 적혀있네요. 정식 품명은 오픈식클립라이트. 개봉박두의 설레임 후 뜯어봅니다. 요런 모양의 초미니 북스탠드. 뒷 뚜껑을 열면 배터리 두개가 들었는데 쉽게 빠지.. 더보기
구피 기르기 4일째 생각보다 물이 빨리 더러워지네요. 두 번 먹이주고 금세 물이 뿌옇게 바뀝니다. 투명하고 이쁜 첫날 어항이 그리워서 청소하기도 쉽겠다 싶어 어제 물을 너무 빨리 갈아줘서 그런가요? 아까까지도 멀쩡했는데 한 마리가 바로 좀 전에 뒤집혀서 죽어있네요ㅠㅠ 큰 금붕어가 죽어서 둥둥 떠있던 어렸을 적 아버지 수족관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정말 무서웠다는... 뭐 시행착오없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겠죠. 건져내어 버리는데 기분이 유쾌할 수는 없지만 나머지 세 마리가 얼마나 버틸런지 의문이네요. ※물을 많이 부으면 밑의 물이 일정량 자동으로 배수가 된다는 자동청소기능이 좀 시원찮네요. 물이 안빠져서 손을 넣어 플라스틱 배관을 흔드니 그제서야 물이 빠지는데 자갈이나 수초 때문에 입구가 막혀서 그런 건지 이유를 잘 .. 더보기
어디가? 설~감? (아이스홍시 설감.) AZ개그 하면 안 되는데...죄송합니다ㅋ 아이스홍시 설감입니다. 하나만 먹으려했는데...음... 소셜에서 꽤 저렴한 이벤트를 하기에 개당 400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30개들이(개당 중량 40~60g) 한 박스를 샀는데 벌써 뱃속으로 많이 사라졌네요. 작은 깨알끌씨도 한 번 읽어보시고... 잘 뜯어지게끔 1회용 포장을 해서 먹기 편합니다. 집에서 단감을 가끔 얼려서 먹고는 했는데 그다지 맛이 별로였는데 얘는 무슨짓(?)을 한건지 아이스크림 질감에 엄청 달달합니다. 맛있다는 얘기죠ㅋㅋㅋ 아이스망고 보다 아이스홍시가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행사가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더 구매해야겠어요. 너무 너무 시원달달~~맛있습니다. 강추!! 더보기
세븐일레븐에서 그릇도 파네...실상은? 미니박스 베이컨 치즈. 일명 락앤락 용기에 볶음밥이 담겨있습니다. 요즘 응팔 혜리는 뭐하고 있나요? 세븐일레븐 도시락 위에는 여전히 모습이 비치는군요. 앙증맞은 수저를 옆구리에 끼고... 뭐가 들었나 들여다보니...일단 167g이라는 숫자가 보이네요. 그릇 포함인지는 몰라도 햇반이 210g이니 정말 소량이군요. 가격은 할인 전 1600원. 나트륨은 하루 권장치 8%, 당류는 0g. 솔직히 기업들 영양성분 표시 오차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건 클릭해서 보세요. 치즈 슬라이스의 모습이 먹음직스럽군요. 그래도 자연치즈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아쉬운 건 좋은 베이컨을 안썼는지 고소하리라 생각하고 냄새를 맡아봤는데 비릿한, 마음에 들지않는 베이컨 냄새가 확~올라오네요. 원가에 그릇값이 상당히 포함되었으리라 생각하는데 맛이 달거나.. 더보기
미니 수족관...아니다...작은 어항에 1000원 짜리 '구피' 4마리 모시기. 얼마전 오픈마켓에서 13000원 가량 주고 구입한 미니어항이 도착했네요. 이중박스 포장으로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을... 2017년 신제품이라 그런지 박스 상태가 아주 양호해서 단순한 플라스틱 어항이지만 유리처럼 빛납니다. 미니수초와 삼투압으로 물만 더 넣으면 어항 밑부분 물을 자동으로 빼줄 조립관, 예쁜 자갈 그리고 어항 위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줄 미니 LED램프가 한세트 입니다. 통안에 넣어 조립을 했습니다. 조립은 아주 단순하기에 방법을 고민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그렇게 2~3일을 보내고. 동네 홈플러스로 갔습니다. 12000원이나 하는 국내산 구피 먹이를 하나 사고 3000원 짜리 인조수초를 하나 더 샀습니다. 어항세트에 기본 제공되는 수초 하나로는 너무 썰렁해서요. 곱게 갈린 사료는 뚜껑을 여니.. 더보기
CGV는 결코 비싸지 않아?? CGV 각종 할인들. 롯데카드 결제시 매주 목요일 2명까지 1인당 6000원. ===================================================================== CJ 국민카드 3개월 평균실적 90만원 이상일 경우 1일 1회 연 12회 8500원 이상 결제시 6000원 할인. 매표소에서 럭키바우처 구매시 1편당 대충 계산하면 약 7~8천원 꼴.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컬쳐데이엔 CGV 17시~21시 사이 상영영화 무조건 5000원 http://blog.naver.com/magic44n/220608910509 (다른 컬쳐데이 행사 안내 블로그) 8월은 31일이.. 더보기
목이 불편한, 어깨가 쑤시는 당신에게... 어깨가 뻐근하니 무겁지 않으세요? 목이 불편하다고 잘라낼 수는 없습니다. 예전부터 컴퓨터 모니터로 인한 VDT증후군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보는 행동으로 인해 어깨나 목을 쥐어잡는 분들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가장 선행할 일은 그것들을 멀리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자주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요? 그럴 때.... 요 저가의 저주파 자극기로 이틀에 한 번 정도 시원한 저자극을 주시고... (제돈으로 구입해 사용중입니다.저렴하고 좋습니다.) 다이소 3000원짜리 전자렌지용 핫팩으로 찜질도 좀 해주시고... 가끔은 제가 애용하는 요 신신파스 아렉스도 한 6시간 정도 필요한 부위에 오려붙여 주시면 뭉치거나 쑤시던 부위가 시원해.. 더보기
잠실에서 수원 당일치기 '창룡문'편 ===================× 위 이미지는 다음 캡쳐.(수원문화재단) http://www.swcf.or.kr ×=================== 잠실에서 1007번 버스 승차후 창룡문, 연무대 정류장 하차. 6시 30분경 화성행궁을 구경한 후 두 정거장(약 15분 거리)을 걸어 창룡문을 구경하면 어두워지며 조명을 받는 멋진 성곽길을 걸을 수 있다. 잠실에서 출발하면 창룡문을 먼저 지나 두 정거장 더 가면 화성행궁이다. 화성행궁 포스팅에 1007번 광역버스 노선도가 있으니 간단한 수원 당일치기를 대중교통으로 가시길 원하는 분은 참고하세요. http://paran2020.tistory.com/2937 더보기
I love 롯데리아 I like 오케이 캐쉬백. 요즘 SK는 T멤버쉽 포기하고 오케이 캐쉬백(OK CASHBAG) 시럽(SYRUP) 시럽 테이블(SYRUP TABLE)에 올인 하는 모습입니다. 각종 쿠폰과 이벤트로 내수진작(?)을 위해 열노~중이네요. 롯데리아 메가쿠폰 마구마구 발행중이니 햄버거 좋아하시거나 4000원 안팍 커피마시느니 올레와이파이 열려있는 곳에서 저렴하게 잠시 쉬~련다 하시는 분은 위 3가지 앱, 꼭 뒤져보시길 권합니다. 실속 있어여~ 더보기
잠실에서 수원화성행궁까지 광역버스 1007번 타고 당일치기 구경가기. ※아래 노선 이미지는 모두 네이버 버스안내 캡쳐함※ 수원화성행궁 포스팅이 너무 길어 따로 올려봅니다. 차 안막히면 50분~1시간 거리이고 시외버스 정도는 되는 시원한 광역버스 타고 가는 구경길이라 '국내여행'이라 덧붙여도 손색이 없는 곳이 바로 수원 화성행궁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류소앞이 바로 화성행궁이라 길 헤맬 일도 없답니다. 두 정거장 전인 창룡문, 연무대의 성곽길 야경도 아주 볼 만하고 한 정거장만 걸으면 볼 수 있는 수원성지 모두 걸어서 30여분 거리라 얼음 생수 한 잔 들면 덥지만 수월하게 수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 감히 추천해 봅니다 (바로 근처에 유명한 수원통닭 골목도 있으니 참고하세용ㅎㅎ) 더보기
수원화성행궁 그리고 무궁화 축제 엎어지면 코닿을 곳인 수원을 제 기억이 맞다면 거의 20여년 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지난 월요일까지 다양한 무궁화를 전시하는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일부러 가보았는데 오잉~~ 제대로 핀 무궁화도 없고 말 그대로 '이게 뭥미' 놀랐습니다. 잠시 망연자실 하다가 눈을 돌려보니 화성행궁라는 고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위 사진은 화성행궁 정문 신풍루) 입장료는 1000원. 근데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플친아님) 아이디로 '수원시'를 찾아 친구추가를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저기 봉수당을 지켜주는 중앙문이 보입니다. 잠시 화성행궁에 대해 알아보자면... (네이버 캡쳐) 오래된 느티나무가 보이고... 이곳이 대장금 촬영지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오호~~ 저 멀리 나즈막한 동산 위에 분.. 더보기
또래오래 양념반+갈릭플러스반=G마켓 8500원??? 또래오래 브랜드 치킨은 처음 경험해 봅니다. 맛이 기대됩니다. 박스 뚜껑에 양념이 뭍어나지 않게 유산지를 한 번 더 덮은 정성이 보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죠ㅋㅋ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담긴 또래오래 양념반+갈릭플러스반의 모습입니다. 식을까봐 미친듯이 먹어서 세부사진은 없지만 신선한 닭으로 잘 튀겨서 양념에 잘 버무러진 치킨이네요. 하얗고 촉촉한 닭 속살이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군요. 자주 배달시켰던 비비큐 시크릿 양념과 비교하면 제 입맛에 비비큐가 좀 더 맛은 있는 것 같은데 비비큐 양념이 더 달고 짠 느낌이라 그건 먹고나면 항상 목이 심하게 마릅니다. 또래오래는 그렇지는 않아서 좋네요. 갈릭후라이드도 조금 달달한 간장맛은 느껴지는데 마늘향이나 마늘맛은 잘 못 느끼겠던데요. 일반 느끼한 .. 더보기
냉동 도시락, 호기심에 한 번 사봤어요. 롯데수퍼 '리틀셰프 치킨 가라아게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의 냉동화~라고 할까요? 롯데수퍼 냉동고에 있기에 신기해서 하나 사봤습니다. 가격은 2990원. 치킨 가라아게 도시락입니다. 뒷면 성분표를 읽으면 입맛이 좀 떨어지는 게 사실입죠. 그래도 첨가물이 궁금한 분 클릭하시면 잘 보입니다. 당분은 적게 첨가되었지만 나트륨은 어쩔 수 없나 보네요. 냉동이라 유통기한이 꽤 긴 것 같습니다. 제조원은 천본이라는 처음 본 도시락 제조업체인듯...1억원 배상책임보험이라는 문구가 생소하네요. 과연 맛이 어떨까? 호기심이 생깁니다.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을 시킨 후 비닐을 일부 개봉해서 전자렌지 3~4분 돌리는 게 기본 방법입니다. 꼭 적당히 자연해동 시킨 후 전자렌지 돌리시길. 전자렌지를 돌리고 꺼내니 아주 입맛을 자극하는 맛있는 고소달달~한 냄새가 나네요. 일단.. 더보기
비, 이^^하늘, 저^^하늘.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비 오는 거 보셨나요? 정말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네이버 캡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하늘 보셨나요? 완전 예술이더군요. (네이버 캡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저^^하늘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던 소낙비 시원하게 내린 하루였습니다. (네이버 캡쳐) 더보기
올림픽 금메달이 주는 G마켓 배달 또래오래 50% 할인쿠폰, 나 받은 거유? 어젯 밤에 4시 55분으로 알람까지 준비. G마켓 배달 이벤트. 우리 선수가 금메달을 1개, 5개, 10개등등의 숫자로 획득하면 익일 오후 5시에 또래오래 치킨 50%할인쿠폰을 주는 행사이다. 오후 5시로 바뀌자마자 눌렀는데 과부하로 에러가 나서 A~C 그랬는데 다행히.... 쿠폰이 들어왔다. 할인의 기쁨도 기쁨이지만 이벤트는 당첨의 즐거움...그게 한 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 같다.ㅋㅋㅋ 좀 전까지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더니 햇볕이 도로 나왔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메달 많이 획득하고 기업들은 재밌는 이벤트 많이 열어주시길... 더보기
맥주에도 방부제가... 괜히 읽었어. 산도조절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등등. 알고보니 대부분의 맥주에는 방부제가 들었네. 방부제라니? 산도조절제인데... 이거나 그거나 도긴개긴...ㅠㅠ 각종 맥주의 첨가물 궁금한 분은 기사 클릭http://m.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70420 더보기
블로그에 꽃을 꽂아라^^ 꽃들아~너희들은 안덥냐? 나는 덥다. 2016년 8월 7일 일요일. 오후 8시...덥다. 더보기
탐앤탐스 프레즐세트 (페퍼로니 프레즐+아이스티 레몬=7300원) 프레즐 하나 고르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 커피(ice,hot)와 아이스티(복숭아, 레몬) 중에서 하나 고르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 피자소스, 갈릭디핑소스, 체다치즈, 크림치즈, 카라멜 소스중에서 하나 고르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 7300원짜리 탐앤탐스 프레즐세트가 완성됩니다. 조금 비싼감이 있죠. 전 얼마주고 먹었을까요? 페퍼로니 맛이 피자에서만큼 강하지는 않네요. 피자도우맛에 피자소스를 바르고 페퍼로니와 치즈를 넣은 맛입니다. 갈릭디핑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감칠맛이^^ 자연치즈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치즈가 늘어지면서 쫄깃쫄깃^^주문 즉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엄청 뜨거워서 더 맛있네요. 아이스티와 함께하면 칼로리는 매우Up이지만 음..시원 달달... 행복한 맛입니다ㅋㅋ. 약 30%정도 할인 혜택을.. 더보기
풀무원 물냉면을 맛♡지게 먹자. 풀무원 생가득 평양 물냉면. 이름 길지만 줄여서 물냉면. 유어스는 GS리테일의 PB브랜드 함박웃음이 너무 노후화되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이죠. GS25와 GS수퍼마켓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3인분을 4천원대에 구매를 했으니 거의 라면급 가격입니다. 국물을 적게 부으면 촉촉하게 잠긴 맛이 없지만 그래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면3개를 육수 2개로 만들어 먹는 게 좋습니다. 성분표 궁금한 분 있으시죠? 클릭. 의외로 설탕과 소금이 많이 들었네요. 라면은 보통 3~4분 정도 끓여야 하지만 얘는 40초면 됩니다. 급 배고플 때 짱. 단 포만감은 라면의 1/3. 3인분 포장안에 면 3봉, 육수 3봉, 겨자 3봉 들었습니다. 무가 든 제품도 팔던데 쌈무 썰어 넣으셔도 좋습니다. 요놈들이 한 .. 더보기
창경궁의 밤 and 고궁음악회는 덤. 창경궁 야간개장 출입구는 서울대병원 암병동 길 건너편 홍화문 입니다. 혜화역에서 도보로 7분 안팍의 거리입니다. 종로 5가와 4가 사잇길로 죽~걸어가시면 15분 정도 걸리네요. 창경궁이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5735&cid=40942&categoryId=33079 창경궁의 구조 지도로 한 번 보실게요. 여름 개방기간은 8월 19일까지 이나 인터넷 예매분은 거의 매진이라 당일 현장 입장은 한복입고 가시는 길 밖에.. 9월 천고마비의 계절에 다시 야간개장이 찾아오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서 즐거운 관람해보시길... 궐 바깥의 모습도 괜찮지요? ㅎㅎ 입장료는 경복궁 보다 저렴한 1000원. 수준 높은 고궁음악회를 공짜로 즐기실 수 있으니 완전 dog이득입니.. 더보기
롯데리아에서 불고기버거 더 맛있게 먹기. 지금 시럽테이블앱에선 불고기버거세트 쿠폰 20% 할인중. 또 OK캐쉬백에선 5000포인트 미리줌 행사중. 롯데리아도 제 값주면 억울. 요건 그냥 불고기버거가 아니다.아마도 대부분의 롯데리아에선 잘 나가는 불고기버거, 새우버거는 미리 만들어 놓는다. 그건 양상추 눅눅ㅠㅠ 단순 불고기버거는 이렇게 실하지 않다. 이건 치즈(300원), 파프리카(300), 토마토(300원)를 추가로 더 얹은 올(풀) 토핑한 불고기버거다. 좀 더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케첩을 더 달래서 하나만 뿌려보자. 더 맛있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도 맛있네~~라고 느낄 수 있다. 즉시 만들어서 양상추가 아삭아삭함은 덤이다. 요즘 롯데리아는 옛날처럼 감자튀김을 잔뜩 튀겨놓고 팔지 않는 듯 단단한(?) 프렌치 프라이를 계속 만나고 있다. 굿. 올.. 더보기
잠실의 평범한 국밥과 비빔밥. 공깃밥과 반숙계란이 먼저 나오네요. 중탕 계란인가요... 단촐한 밑반찬..젓갈이 맛나지만 좀 짜요~~ㅋㅋㅋ 김가루는 무한리필... 내용물이 좀 부실했던 비빔밥.. 국밥 그러면 뭔가 정겹고 따뜻하고 담백한 그리운 맛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젠 흔하디 흔한 먹거리 중의 하나일 뿐. 90년대 나름 깔끔한 국밥이었던 장터국밥이 생각났다. 더보기
세븐일레븐 일까? 쎄븐일레븐 일까? 구슬라떼는 무슨 맛일까? 드디어 맛을 봤네요. 세븐일레븐 구슬라떼. 카톡이나 소셜등에서 자주 반값에 팔았죠. 전 1000원 주고 마셨네요. 얼음속에 우유로 구슬캡슐을 만들어 섞어 놓았네요. 첫맛은 잘 안섞어서 단맛이 확~올라왔는데 생각보다는 인공적인 맛은 크게 나지 않더군요. 우유보다는 설탕맛 진한 전지분유 맛 비슷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얼음이 녹을수록 맹탕이.. 컵 디자인에도 심혈ㅋㅋ 박해진을 들고 다니며 여심을 잡겠다 그거지... 1천원 짜리로 보면 뭐라 뭐라 평가하긴 우습고 제 값 다주면 별로 안 땡길 것 같은 맛이에요. 그래도 아이디어에는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세븐일레븐씨~내년에 좀 개선해서 다시 나와주길 바랍니다. 오늘 소나기로 고생한 분들 계시지요. 대기가 불안정 해서 내일도 소나기가 자주 온답니다. 우산 챙기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