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올림픽공원 차이나팩토리 ㅡ

오렌지 훈제오리

몽골리안 비프

꿔바로우

쉬림프 샐러드

연어카르파쵸

부용 게살스프

모든 메뉴가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고
삼삼~~하게 맛있다.
1인 3선(세가지 메뉴 선택)
런치 가격은 21700원.




큰 주전자로 제공되는 차와 다양한 딤섬과 파인애플 리치 자몽 그리고 커피와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는 무제한이다.

다양한 루트로 할인의 세계가 펼쳐진다.
CJ카드 20%할인은 뭐 기본이고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에 보면
다양한 제휴 할인혜택이 존재하고
신한카드 탑스클럽에도
KT 올레 멤버쉽에도
CJ푸드빌앱에도 등등
다양한 곳에 쿠폰이 존재한다.
그중 가장 성능(?)이 좋은 건 CJ ONE카드 소지자에게 1년에 한 번 제공되는 1만원 할인쿠폰과 CJ카드 20%할인의 중복으로 2인이 방문하는 것이다.

올림픽공원 차이나팩토리는 편리한 주차와 널찍한 실내공간으로 그 어느 지점보다 메리트가 있지만 CJ푸드빌의 최고 약점인 빈번한 알바생의 교체로 인한 약간의 서비스 미숙(절대 불친절은 아님.)은 항상 아쉬운 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