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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코엑스몰 내 중국집 `예원`

서울 팬시푸드 페스티발에서 커피나 찔끔 찔끔 얻어 마시고 돌아다니다 나오니

할 일도 없고 맨난 국물 찾는 신양 땜에 들어간 집.

들어가고 보니 예전에도 한 번 먹어 본 집이더군.

뭔 차 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뭐 제대로 된 차맛도 아니다.

쟁반 짜장 1인 분. 니글 니글

삼선짬뽕...짜기는 와그리 짜노..해물은 적당히 들었는데 국물 따로 해물 퍽퍽함 따로...

코엑스몰 임대료 비싼거 생각하면 뭐 그냥 감수할맛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