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종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7월 14일은 초복 이틀 전이다. 날씨 : 맑다가 운치있게 흐림.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 몸을 간지럽히는 저녁 바람이 뜨겁지 않아 좋다. 내 감정은 변덕이 심한데 위 김정은 그분도 변덕이 심하다. 이 멋진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는 언제쯤 오려나? 박터지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고 박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박애주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나도 있다. 헐~~레알? 난 항상 월드피스를 외치는 사람이다. 아마도 전생에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나 보다. 오랜만에 만보를 넘겼다. 그래도 요즘 좀 많이 걸었더니 장딴지가 덜 땡겨서 다행이다. (장단지인지 장딴지인지 검색했음ㅋㅋ) 하나님 빵빵하게 살게 해주세요~~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이 치매가 오셨나 기도응답이 잘못 왔다. 난 매일 빵을 탐하고 빵빵한 배를 주므르며 산다. 기분 좋으면 빵야빵야~~~콧노래를 부른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