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과 함께 하는 하루ㅠ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옷(?) 언제까지 입어야 할까? 옷이란 몸을 싸서 가리기 위하여 피륙 따위로 몸에 맞게 만들어 입는 것이라고 다음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다. 난 올 여름엔 이 옷에는 한푼도 쓰지 않았다. 다만... 얼굴에 입어야 하는 이 옷(?)을 사기 위해 또 거금을 투자했다.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이 두렵기 때문이다. KF94 마스크 한 개에 4000원, 5000원씩 팔던 지난 겨울에 비하면야, 공적 마스크 사러 약국 가서 줄 서던 그때에 비하면야 훨씬 수월하고 많이 저렴해진 가격에 이것도 감사해야 하겠지만 돈 아까운 것도 사실이다. 솔직히 마스크도 유명브랜드 제품이 포장상태부터 마스크 재질까지 월등히 좋아보인다. 그 중에서도 크리넥스 브랜드에 뭔가 개인적인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500원에서 1000원 정도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