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어항은 관리하기 너무 어려워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피 키우기,구피 새끼를 밤에 낳았나 봐요. 구피와 물멍(물 쳐다보며 멍때리기) 한지도 4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처치할 수 없을 정도로 새끼를 낳아서 최대 50여 마리까지 키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 쉽게 갈아주면서 고생없는 취미생활을 찾다가 시작한 미니어항이 구피의 무자비한 번식력으로 세 개까지 늘어나면서 또다시 취미생활의 노예처럼 살다가 여차여차 하여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새끼를 밤에 낳았는지 한 마리만 살아서 돌아 다니네요. 원래 구피는 들은 풍얼로는 새끼를 낳으면 홀몬의 변화로 식욕이 억제 되서 새끼를 먹지 않는 다고 어디서 얼핏 읽었는데 제가 키워 본 결과 그런 거 없습니다.아주 새끼를 맛있게 냠냠 드십니다. (수컷이 츠먹나?) 그런데 이 한 마리는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요? 너도 대단하다. 사람도 그렇고 구피도 그렇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