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긍정적으로 달라진 느낌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나한 밥상 들어갑니다~~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 계절밥상 입구의 디스플레이? 요즘 디스플레이란 말 잘 안쓰나... 캐릭터? 시그니처? 조형물? 너 뭐냐? 가족이 푼 첫 삽. 고추장 삼겹이 의외로 퍽퍽하다. 배추로 샐러드를 해놓은 것도 보이고. 내가 푼 삽질. 오늘 따라 단호박 고구마 튀김 찹쌀 순대가 엄청 맛있네. 새싹채소무침인가 그게 아삭아삭 새콤달콤 입맛을 돋운다. 잡채도 있음. 옥수수죽. 따끈하게. 앉은뱅이 보리통밀밥 두 수저에 토핑만 몇가지 인지... 사람들이 배부를까봐 비빔밥을 잘 안 건드린다. 밥 두 숫갈이면 괜찮다. 나는 한 삽 더 펐다. 씨앗호떡은 오늘은 구워주는 사람이 안 보이고 미리 구워놓아 별로다. 연유를 뿌리는 컨셉인데 딱딱하고 밀가루맛. 그리고 두부김치 한 조각. 옛날 스카이락 시절 부터 CJ푸드빌의 카라아케는 유명했는데 어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