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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

탐앤탐스에서 커피와 디저트 마심츠묵. 탐앤탐스 아이스아메리카노(4400원), 딸기크림치즈크로플(5000원). 맛있고 궁뎅이가 쉬는 여유로운 마실거리+먹거리+걸터앉을 거리. 감사한 11월의 덜추움으로 계속되는 아아의 행렬(4400원) + 페페로니 프레즐(5500원)+갈릭디핑소스(500원). 세트로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던데 마이탐앱은 세트메뉴 주문 메뉴가 없다ㅠㅠ. 이 지점 프레즐이 근래들어 먹은 프레즐 중 제일 잘 만들어진 것 같다. 탐앤탐스 고구마프레즐(5500원), 뜨거운 아메리카노(4400원). 이제 산해진미(!)를 다 먹어 봐서일까? 옛날에 먹던 그 프레즐맛이 더 이상 안 난다. 더보기
탐하는 자(NO) 탐나는 자(YES) 탐앤탐스에서 탐스런 시간들♡ 탐앤탐스 딸기크로플(5000원) 아이스티 Tall (4400원) 음...탐앤탐스 크로플 은근 맛있네요. 또 생각나는 맛. 아이스티는 도대체 원가가 얼마나 한다고 세 모금 쪽쪽거리니 얼음만 수북ㅠㅠ. 비 오는 밤 쫄래쫄래 나가 만보 채우려 했는데 비가 억수로 내리니 신발 양말 다 젖어서 걸을 맴이 사라졌다. 8000보 겨우 채우고 돌아옴. 요건 며칠 전 탐앤탐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 (4400원). 주변에 사람이 읍써 좋았다. 탐욕스런 자가 되지 말고 앤(엔)간하면 탐스런 자가 되어라. -애드리빠 식탐 한스 주니어 7세- 더보기
탐앤탐스 메뉴, 탐탐메뉴판. 탐앤탐스 프레즐+아이스티(or 아메리카노)=8100원 오랜만에 탐탐... 급 낙지 탕탕이 땡기네요. 뭔가 엄청 진열이 되어 있어요. 사진을 축소했더니 메뉴판 글씨가 깨지네요. (아래에 확대해서 올릴게요.) 넓은 듯 좁은 듯 아늑한 2층 구조. 여긴 군자점입니다. 프레즐이 구워지는 동안 일단 세트에서 선택한 아이스티를 쪽쪽거리며 마셔 보다가 실내에 사람들이 있어서 포기. 바깥 테라스는 살짝 쌀쌀했지만 마스크를 잠시 벗고 한입 쪽쪽^^ 헐 추워~~~ 고이 모셔서 집으로 가져왔어요. 감기 걸리면 무서운 세상이니 조심해야죠. 흠...통통한 게 나를 보는 듯한 페퍼로니 프레즐. 빼빠에 밀린다면 살 좀 긁어 냈으면 좋겠네요ㅋㅋ (음..빼빠 is 사포) 치즈가 살짝 굳었지만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잠시 돌리시면 돼요. 집에 스파게티 소스도 있는데 멍청하게 피자소스로 골라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