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하루가 행복한 하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경에 살 붙이기, 살아 살아 내 살들아 요호기 모여 다 붙어랑♡ 밤 11시 풍경. 나도 한 때는 기스나랴 흠짐나랴 애지중지 그랬던 손세차 시절이 있었음을♡ 우아하게 나빌레라. 살고싶다 나 빌리라? 근데 쭈꾸미니 낙지니? 지하철역 근처를 지나는데 전단지를 건네는 아주머니 손을 다 뿌리치고 간다. 빨리 나눠줘야 퇴근 하실 텐데 싶어 나는 주는 전단지를 다 받는다. 근데 사람들이 얼마나 전단지를 안 받으면 내가 전단지를 받을 때마다 고맙습니다~인사를 하신다. 물론 생각하기에 따라 받아서 버릴 거면 받지 마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내가 착한 사람인지 아닌지 자신은 없지만 내게 큰 피해가 없다면 아주 쬐만한 수고로움은 감수할 수 있다. 구겨서 주머니에 넣는다고 힘든 것도 아니고 돈 드는 일은 아니다. 근데 제일 나쁜 인간들은? 받아서 바로 코앞 길거리에 버리고 가는 인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