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주문 의사 있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의 민족 빕스 배달. 빕스 얌 딜리버리로 받은 빕스의 배달 메뉴입니다. 빕스 가본지가 어언 언제인지? 40여분 기다리니 라이더분이 후다닥 가져오셨네요. 요즘은 문앞에 놓으시고 벨이나 문자를 요구하는 비대면 방식이 대중화 되서 배달 음식 받기가 더 수월해진 느낌이 듭니다. 커트러리 세트도 실제 스텐레스 수저인 듯 착각이 생길정도로 품질이 좋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얇은 종이매트도 들어 있어서 외부에서 피크닉 가서 먹을 때도 분위기 좀 날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그릴드 치킨 싱글 플래터와 빕스 핫타이 누들 샐러드 딱 두 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만색의 얌브래드 두 개와 버터 두 개 치즈케이크가 서비스로 따라 왔어요. 피클도 조금 들었지만 두 통 왔네요. 생각보다 무게가 묵직해서 놀랐어요. 가격은 그릴드 치킨 싱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