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포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봄꽃, 매화, 강건너 봄이 오듯 가곡 듣기 좋은 계절, 라임 발악 그리고 기타등등! 아직도 지난 가을 낙엽이 곳곳에 뒹굴지만 지금은 어엿한 봄입니다. 우리는 코로나에 일부 겨울과 봄이 오는 설레임을 빼았겼지요ㅠㅠ. 해질무렵... 허름한 나무에도 새생명이 돋습니다. 옛날엔 꽃이면 꽃이 피었나 보다. 꽃은 꽃인가 보다~~ 그랬는데 나이는 못 속입니다. 꽃이 정말 좋네요. 움트는 사랑만큼 좋은 움트는 꽃봉오리의 아름다움. 시계를 차고 사는 애들도 아닌데 알람시계에 반응하는 애들도 아닐 텐데 니들은 세월을 어찌 알고 피어나는 건지... 새삼스레 조물주의 능력이 느껴져요. 요즘 걔네들 땜에 종교가 빛을 조금 잃고 있지만 조물주는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조물주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ㅠㅠ 오늘도 몸과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웠는데 쌀쌀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 매화나무 꽃봉오리 보고 났더니 저도 새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