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잘하게 한 포스팅, 한스 포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12일 금요일 날씨 : 흐리다 맑음. 미세먼지 오후 늦게 사라짐 feat. 티 타임. 딸기 스무디도 만들어 묵꾸. (귀요운 척하는 주책 아재) 자연주의 쌍화차도 타서 마시고. 역시 반 잔만 들이켜도 몸이 훈훈해진다. 두타 스타벅스의 시티뷰. 여긴 큼직한 라임이 들었는데... (쿨라임 피지오 tall 5900원) 여긴 왜 크기가 (과장해서) 절반짜리 라임이 든 게야? (피치 딸기 피지오 벤티 6700원) 재수 없으면 푹잠과 바꿔야 하는 야밤 캔콜라 끽음. 답답할 땐 시원한 콜라가 최고다. 차 한 잔의 여유...근데 딱히 여유로운 느낌은 읍따. 티타임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을 때 더 즐겁고 여유로운데 요즘은 70%가 나 홀로 티타임이다ㅠㅠ. 어린이집 아동학대는 참 끊이질 않네. 심신이 지치고 피곤할 때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면 어쩌다 한 두 번 야단치고 소리 지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