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얼렁뚱땅 한 포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왜 죄 지은 것도 없는데 전화벨이 무서울까? 오늘 하늘은 붉다.보름달을 향해가는 눈 앞의 큰 달이 크게 잡히질 않는다. 달을 크게 잡고 싶어도 난 방법을 잘 모르겠다.에라이~어케 찍어야 하는겨?망원 줌을 당겨 찍힌 듯한 이 달은 가짜다. AI가 합성, 보정해주는 가짜 달.어느 편의점 앞에 초딩으로 보이는 아이 둘이 이 추운 날 밖에서 새우탕과 진라면 한사발을 해치우고 뭘 보는지 동영상 삼매경에 빠져 머리를 맞대고 웃고 있었다. 크크~좋을 때다. 겨울 속. 너무나 이쁜 풍경이라 몰래 찍어서 미안하다.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얘들아♡쿠팡 딸기가 마트 보다는 2000원 정도 비싸더니 10000원 정도로 가격이 떨어져서 두 번째 주문했는데 신선도나 당도나 모두 맘에 들었다. 딸기 비쥬얼이나 향이나 넌 어쩜 그리도 매력적이냐? 썩지만 않는다면 그냥 진열해 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