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까이거 한포스팅, 한스 포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10일 금요일 이러쿵 저러쿵 맘에 드는 드라마가 읍쓰면 삶이 덜 재밌어지는 나이가 되었슴당. 밖에 나가 노니라 드라마 본방 맨날 놓치고 토요일, 일요일 재방송만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구식의 시절은 가고, 청춘도 가고. 이제 틈틈이 밀려오는 외로움과 무료함은 드라마로 달래며 사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무인도의 디바, 다들 좋아하시는 박은빈 배우의 신작. 아역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잠깐 눈물 찔끔♡당분간 너로 정했다, 무인도의 디바!! 나를 잘 위로해다오. 부산에 갔을 때 스타벅스 영도 청학DT점 갔다가 일부러 좀 걸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이 눈에 들어옴. 여기가 그 공포의 부산항대교 올라가는, 유튜브에서 보던 그곳이다. 아 상상만 해도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쫄깃거린다. 장바구니를 들고 다닐 때도 있지만 안 가지고 다이소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