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통로에 테이블 자리가 있었음 싶네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올레야시장) 흑돼지 김치말이(9000원)&랍스터구이(10000원) 그리고 한라산 소주 서귀포를 하도 많이 와서(약 4번? 5번?) 이젠 길이 다 눈에 익네요. 버스를 타고 서귀포 올레매일시장으로 고고고♡ 길 묻는 거 싫어하고 예측불허 정말 싫어하는 제게 카카오맵을 이용한 여행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매일올레시장은 오전 7시부터 21시까지. 올레야시장이 17시부터 21시까지 매일 열립니다. (요부분 정보는 살짝 불확실ㅎ) 6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관광객들이 다 이쪽 먹거리에만 몰려 있지 주변 상권까지 그 소비가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ㅠㅠ 평소에 랍스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색다른 메뉴를 경험해보려고 주문을 넣었어요. 반마리 10000원. 여기저기 토치로 불쇼를 벌이고 있는데 좀 무섭더라고요. 불쇼 하기 전에 물러서라고 안내는 하지만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보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