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햄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쉐이크쉑 두타점, 쉑쉑버거 먹으러 6년 4개월 만에 다시 방문. 얼마만에 들리는 건지...무슨 햄버거 추억 하나에도 세월이 6년이 넘게 붙을까ㅠㅠ 처음 쉑쉑 두타점에 들린 날은 자리가 없어 포장해서 집에 들고 왔었거든요. 그 날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이 생생한데ㅠㅠㅠ. 6년이 넘었다니...ㅠ 이번엔 두타 쉐이크쉑에서 지인을 만났어요. 같이 늙어가고 같이 햄버거 먹으러 다니는 지인ㅋㅋ. 대부분의 지인에게 햄버거 먹을래? 물으면 다들 표정이 비슷해요. 거절 하자니 불편하고 햄버거 먹기는 싫고, 무척이나 심한 난처함이 쳐들어 오는 표정ㅋㅋㅋ. 유일하게,아니다 후배 한 명 빼고 유일하게, 햄버거 먹을래? 물으면 OK콜~~하는 지인. 두타 자체도 오랜만에 들림. 라떼는~~~~얘기 더 하면 요기 두타건물 짓기 전에 요자리에 제일은행 있고 KFC가 있었어요. 그 당시 KFC가 종로.. 더보기 이전 1 다음